Sergio Aguero Man City 2020-21Getty Images

인테르, 아구에로 영입 노린다…바르셀로나와 경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제기된 세르히오 아구에로(32)의 거취가 갈수록 안갯속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눈앞에 둔 인테르도 아구에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미 아구에로와 맨시티는 재계약 없이 올여름 결별하는 데 합의한 상태다. 그러나 아직 올여름 아구에로의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 스페인 라 리가 명문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으로 그를 노렸다. 단,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 외에도 프리미어 리그 타 구단은 물론 북미프로축구 MLS 진출, 아르헨티나 리그 복귀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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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인테르가 아구에로 영입전에 가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이 아구에로를 올여름 영입대상 영순위로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인테르는 올 시즌 로멜루 루카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이끄는 공격진을 앞세워 올 시즌 현재 승점 11점 차로 세리에A 선두 자리를 꿰찼다. 콘테 감독은 루카쿠, 마르티네스가 자랑하는 화력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출신 아구에로까지 합류한다면 세리에A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인테르를 맡은 후 자신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눈여겨본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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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테르는 콘테 감독 부임 후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 애쉴리 영, 빅토르 모제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차례로 영입했다.

한편 인테르는 아구에로 외에도 올여름 첼시 측면 수비수 에메르손, 리버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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