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Heung-min TottenhamGetty Images

"이 남자를 싫어할 수 없다"...토트넘이 준비한 손흥민의 생일이벤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29번째 생일을 축하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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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 남자를 싫어할 수 없다(You cannot dislike this man). 생일 축하해!(HBD HM7!)"라며 손흥민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에이스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적 첫 시즌에는 고전하는 듯했으나 이내 적응을 마친 그는 훨훨 날았다. 빠른 스피드, 저돌적인 돌파, 날카로운 슈팅을 앞세워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팀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어도 핵심 역할은 변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간 가운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통산 280경기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구단 역사상 18번째 100골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특히 지난 시즌 활약은 눈부셨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만 놓고 봤을 때 17골 10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2시즌 연속 '10-10 클럽'에 가입하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이에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팀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지난달 A매치를 치른 후 개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팀의 에이스이자 상징적인 선수가 된 손흥민을 반갑게 챙겨준 것이다. 특히 실력뿐만 아니라 성품, 태도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손흥민을 누구도 싫어할 수 없다며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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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축구연맹(FIFA)도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FI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 FIFA 푸스카스상 수상자인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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