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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이 밝힌 이승우 연봉은?

[골닷컴] 조정길 기자 = 이승우의 연봉은 25만 유로(약 3억 4천만원)으로 베로나에 등록된 26명의 선수 중 16번째로 많은 금액을 수령한다. 최근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된 65만 유로(약 8억 8천만원)와는 차이가 있는 금액이라 관심을 끈다. 

이승우의 소속팀 베로나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는 지암파올로 파찌니(200만 유로, 한화 27억원)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승우의 소속팀 베로나의 선수단 연봉 총액은 2,200만 유로(약 299억원)이다. 세리에 A 20개 구단 중 15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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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에서 선수단 연봉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구단은 유벤투스(1억 6,400만 유로, 한화 2,230억원)이다. 

AC밀란이 1억 1,700만 유로(한화 1,591억원)로 2위를 차지했고, AS로마가 9,100만 유로(한화 1,238억원)로 3위, 인터밀란이 8,200만 유로(한화 1,116억원)로 4위, 나폴리가 8,100만 유로(한화 1,102억원)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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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는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와 레오나르도 보누치(AC 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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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과 보누치는 올해 각각 750만 유로(102억원)의 연봉을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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