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레알 아닌 인테르 선택.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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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러브콜 이카르디, 연봉 인상은 물론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 연장으로 의리 과시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시달렸던 인터 밀란 주포 마우로 이카르디가 소속팀과의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27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를 통해 이카르디가 이적이 아닌 인테르 잔류를 택했으며, 재계약 협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계약 기간은 2022년이나 2023년이 유력하다. 연봉 역시 현재 4백만 유로(약 54억 원)에서 7백만 유로(약 93억 원)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기사에 따르면 이카르디는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레알의 구애를 받고 있지만, 인테르가 이전보다 향상된 연봉을 제시함에 따라 이적이 아닌 잔류로 마음을 굳혔다고 알렸다.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그의 에이전트로 있는 완다 역시 인테르와의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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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는 이탈리아 리그를 대표하는 킬러다. 문전에서의 움직임이 매서우며 시즌을 치르면서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 역시 살아났다. 덕분에 그는 올 시즌 리그 18골을 기록하며 치로 임모빌레에 이은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이는 이카르디보다는 인테르 팀의 문제가 크다. 칸드레바와 페리시치로 구성된 측면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공격의 활로가 막혔고 이에 인테르는 지난 해 12월 3일 열린 키에보전 이후 6경기 연속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카르디의 득점 역시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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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의 부진까지 겹치자 이카르디를 둘러싼 이적설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유력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카르디가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는 점도 레알의 구미를 당기게 했다.

레알의 러브콜에도 이카르디는 끝내 흔들리지 않았다. 구단 역시 이카르디의 경기력을 인정하며 향상된 연봉에 따른 재계약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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