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리오넬 메시는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남을까. 아직 확실한 건 없다.
메시의 계약 만료가 다음 달로 다가왔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메시와의 재계약을 내걸었지만, 지금껏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유럽 현지의 복수 매체들은 메시가 이적할 가능성을 거듭 제기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주급을 대폭 삭감한 재계약 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 규모가 축소된 탓. 하는 수 없이 허리 띠를 졸라매야 했다는 것이다.
이어 매체는 선수 쪽에서 최근 다양한 팀들과 접촉 중이란 사실을 추가로 덧붙였다. 맨체스터 시티나 파리 생제르맹처럼 기존에 얘기가 나온 팀들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역시 메시 측으로부터 관심이 있는지 연락을 받았다"는 것. "계약이 끝나 이적료가 0원"이란 점도 또다시 상기했다.
메시는 점점 정상에서 멀어졌다.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등 개인적인 커리어는 쌓아왔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우승은 2015년에 머물러 있다. 올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도 어려워진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