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러쉬 "우드번에 대한 지나친 기대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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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와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러쉬가 최근 웨일즈 대표팀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치는 신성 우드번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웨일즈와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러쉬가 최근 웨일즈 대표팀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치는 신성 우드번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웨일즈의 17세 신예 우드번은 이번 월드컵 예선 기간에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그는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 D조 7라운드 경기에서 난적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우드번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후 몰도바전에서도 교체 투입되어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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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웨일즈 대표팀 선배 이안 러쉬는 '5라이브'를 통해 우드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버풀의 레전드 러쉬는 리버풀 소속의 우드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러쉬는 "우드번에게 큰 부담감을 주어서는 안된다. 그는 매우 잘하고 있지만, 동료 베일과 램지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 우드번은 대표팀 선수들에게 배울 것이고, 동료들은 그를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리버풀 훈련장 멜우드에서 우드번을 만나면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모드가 그를 자랑스러워한다. 그는 대표팀에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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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러쉬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우드번을 사랑한다. 그러나 그는 그에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크리스 콜먼 웨일즈 감독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본다. 어린 선수들이 부진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우리는 그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17세 신성 우드번의 활약으로 웨일즈는 이번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서 승점 6점을 거뒀다. B조에서는 1위 세르비아가 승점 18점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고, 2위 웨일즈 (승점 14점), 3위 아일랜드 (승점 13점)가 플레이오프 기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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