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사GOAL

'이런 선수 또 없습니다' 한 큐에 정리하는 '바르사 그 자체' 메시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바르셀로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 21세기 GOAT.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피카소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바르셀로나에 외지인 메시가 미친 영향이 상당하다. 그래서 혹자는 메시를 바르셀로나 그 자체로 부른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태생인 메시지만, 그의 축구 인생은 바르셀로나로 대표된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고, 세계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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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메시가 팀을 떠난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지만, 틀어졌다. 재계약 실패 가능성이 제기됐을 때만 해도 '설마'라는 반응이 다수였지만, 20년 넘게 이어진 메시 바르셀로나 생활도 종지부를 찍었다.

팬들은 물론 선수들 역시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재정난을 이유로 메시를 보내야 하는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어떤 선수였을까? 이왕이면 빠르고 간략하게 정리하겠다.

메시 타이틀GOAL
바르셀로나 데뷔 이후 지금까지 메시는 총 672골을 가동했다. 라 리가에서만 10번 우승했고, 코파 델 레이와 스페인 슈퍼컵에서 7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당대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만 6번 수상했다.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연도 발롱도르 주인공 역시 메시가 유력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차례 그리고 UEFA 슈퍼컵과 클럽 월드컵에서도 3번 정상을 차지했다. 2005/2006시즌의 경우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신성 탄생을 알렸고, 2008/2009시즌과 2014/2015시즌에는 두 차례에 걸쳐 트레블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수많은 별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빛나는 선수가 바로 메시였다.

레이카르트를 시작으로 쿠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를 지도한 감독은 총 9명이다. 이 중 가장 성과가 좋은 감독은 단연 과르디올라였다. 과르디올라 부임과 함께 팀의 주축으로 한 단계 나아간 메시는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만 219경기에 나와 211골 79도움을 기록했다. 14개의 우승 타이틀은 보너스. 이 중 두 개는 UEFA 챔피언스리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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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 체제에서도 메시는 158경기에 나와 153득점 66도움을 기록했다. 엔리케 부임 첫 시즌에는 수아레스 그리고 네이마르와 함께 일명 MSN 트리오를 결성하며 팀에 두 번째 트레블을 안겼다.

지난 시즌에는 쿠만 감독 체제에서 47경기에 나와 38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어도 메시는 메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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