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홀란드에 음바페에, 페드리까지? 미리 말한다. 가상 스쿼드다. 실제로 이 정도 팀을 꾸리려면 상당한 비용은 물론이고, 선수들도 설득해야 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안주인을 맞이할 전망이다. 돈이 많다. 그것도 아주 많다. 성사될 경우 유럽 축구 최고 부자 구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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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 인수를 눈앞에 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가상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는 진짜 스쿼드가 아니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뉴캐슬 이적설도 없었다. 그저 공 좀 잘 차는 선수들로 꾸려본 베스트 11으로 보면 된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공은 둥글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 정도로 강한 스쿼드를 구축할 수도 있겠지만.
이름만 들어도 억소리가 절로 난다. 스리톱은 홀란드와 음바페 그리고 스털링이다. 음란대전의 두 주인공인 홀란드와 음바페가 스리톱에 포진됐다. 물론 두 선수가 뉴캐슬 유니폼을 입을 확률은 물음표다. 오히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나머지 한 자리는 스털링이다.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스털링은 그나마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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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는 비르츠와 페드리 그리고 포그바가 포진됐다. 비르츠는 하베르츠 이후 레버쿠젠 최고 스타 플레이어로 꼽힌다. 이 선수 나이도 어리다. 2003년생이다. 성장세가 워낙 가파른 만큼 일찌감치 큰 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그 다음은 페드리다. 페드리도 어리다. 바르셀로나를 빛낼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로 꼽힌다. 2002년생이며, 음바페와 마찬가지로 시즌 후 계약이 종료된다.
나머지 한 자리는 포그바다. 포그바에게 검정색 그리고 하얀색 줄무늬 유니폼은 익숙하다. 물론 해당 클럽은 뉴캐슬이 아닌 유벤투스지만. 포그바의 계약 기간도 올 시즌까지다. 이적료가 없는 만큼 거액의 주급으로 유혹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물론 또 한 번 말하지만 포그바와 뉴캐슬 이적설은 트랜스퍼마르크의 상상일 뿐이다.
포백은 아론스와 쿤데 그리고 뤼디거와 테오 에르난데스로 구성된다. 아론스는 노리치 간판 측면 수비수다. 2000년생이다. 프리미어리그 큰 손들 영입 레이더망에 자주 포착된 선수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센터백은 쿤데와 뤼디거다. 전자는 여름 이적시장 첼시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불렸고, 후자는 첼시 수비 핵심이다. 이 중 뤼디거는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재계약과 자유계약이적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 테오 에르난데스는 안 끼는 데가 없다. 다만 선수도, 밀란도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마지막 골키퍼는 오나나다. 카메룬 대표팀 수문장 오나나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아약스 이적 이후 주가 상승했다. 도핑위반으로 징계 처리가 됐고,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새 행선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유력 후보는 한다노비치 후계자 물색에 나선 인테르다. 오나나의 인테르 이적 합의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진 = 트랜스퍼마르크 캡쳐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