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서드킷Man City

"이걸 유니폼이라고 만든거야?"…푸마, 서드킷 공개하자마자 '뭇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유니폼 제조업체 푸마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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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 19일(한국시간) 스폰을 맡고 있는 구단들의 서드킷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발렌시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페네르바체, PSV 에인트호번 등이었다. 이 중에서 발렌시아와 페네르바체는 현재 이강인과 김민재가 소속된 구단이다.

공개된 유니폼은 바탕색 및 글자 색과 글자 내용만 다를 뿐이지 마치 복제품처럼 기본 디자인과 구성이 하나같이 똑같았다. 가슴 중앙에 푸마 로고가 그려져 있고, 바로 밑에는 위아래로 줄이 그려져 있는 사이에 구단명이 새겨져 있었다. 그 밑에는 각 구단의 스폰서가 위치했다.

사실 서드킷은 평균적으로 한 시즌에 많이 입어야 봐야 4-5번 입는다. 대부분 팀들이 홈킷과 원정킷으로 한 시즌을 소화한다. 그렇다고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공식경기에서 입고 등장하는 만큼 신경 써서 만들기 마련이다.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스폰으로 두고 있는 구단들의 서드킷 디자인이 각양각색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나 푸마는 스폰을 맡은 구단들의 서드킷 디자인을 전부 동일하게 만들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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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팬들은 유니폼이 공개되자마자 분노했다. 팬들은 "이걸 경기할 때 입을 유니폼이라고 만든 거야?" "훈련할 때만 입어야겠다" "왜 가슴 중앙에 푸마 로고를 크게 새긴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유니폼의 디자인은 개성이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 내는 사람이 없었나? 정말 게으르고, 최악이다" "이 정도 수준이면 나도 여러 구단 유니폼을 만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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