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phis Depay Barcelona 2021-22Getty Images

이건 넣어줬어야지…문전 앞 결정적 찬스 놓친 데파이의 '헛발질'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멤피스 데파이(27)가 결정적 찬스를 놓치면서 팀의 무승 탈출을 끊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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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카디스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공식전 3경기 무승에 빠지며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이며 득점을 노렸지만 카디스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카디스는 두 줄 수비를 바탕으로 내려앉았고 이에 바르셀로나는 고전했다. 도리어 후반전에는 프렝키 더용(24)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자 카디스의 공세에 밀렸다. 실제 바르셀로나는 점유율 68%를 가져가고도 슈팅 숫자에서 6대13으로 뒤처졌고 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바르셀로나의 무승부가 더 아쉬운 것은 몇 차례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데에 있다. 특히 데파이가 결정적 기회를 놓친 부분이 뼈아팠다. 후반 6분경 뤽 더용(31)의 크로스가 문전 앞으로 정확하게 연결했고, 데파이가 완벽하게 오픈 찬스를 잡았다. 발만 잘 갖다 댔으면 충분히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데파이는 헛발질을 했고,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가 끝난 후 데파이를 향한 혹평이 쏟아졌다. "저 선수가 리오넬 메시(34)를 보내고 계약한 선수가 맞나?" "믿을 수 없다" "저 상황에서는 마무리를 해줬어야 했다" "훌륭한 수비였다" "이날 경기에서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며 비판했다.

데파이는 올여름 올랭피크 리옹을 떠나 자유계약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입단 초기만 하더라도 바르셀로나 공격에서 새로운 크랙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기대에 부응하듯 개막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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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경기력에선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정적인 상황에선 2% 부족함을 나타내며 메시의 공백을 지우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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