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설이 연일 나오고 있다.
발렌시아와 현 계약은 2022년 6월 만료. 딱 1년밖에 남지 않은 만큼 보도 빈도는 더욱 잦아지고 있다. 발렌시아로선 최소한의 이득을 챙기려면 이번 여름 이강인을 데려갈 구단을 찾아야만 한다.
그간 유럽 전역의 여러 팀들이 거론돼왔다. 물론 가십성 소문까지 가중되면서 진위를 따져볼 필요는 있는 사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내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베티스, 헤타페, 그라나다,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 나폴리, 삼프도리아 등이 언급된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턴 원더러스도 꾸준히 등장하는 팀 중 하나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18일(한국시간) 발렌시아와 울버햄턴이 추진 중인 스왑딜을 논했다. 과거에도 수면 위로 나왔던 얘기로 총 4명이 연관돼 있다는 게 매체 설명이다. 라파 미르가 발렌시아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대신, 곤살루 게데스와 이강인을 울버햄턴에 내주는 조건이다. 울버햄턴으로선 현금 부담을 낮추고자 로맹 사이스를 추가로 얹을 수도 있다.
이강인은 도쿄 올림픽을 마친 뒤 이제 막 스페인 땅을 밟았다. 이달 말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까지 정신없는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