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마요르카와 엘체는 7일(현지시간) 이베로스타 경기장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엘체는 보예의 멀티골로 앞서갔으나 마요르카는 세비야의 페널티킥,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터진 마페오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마요르카는 5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으며 승점 1점을 얻었음에도 리그 13위로 하락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해 77분간 활약했다. 지난 발렌시아전 퇴장으로 인한 세비야전 징계 후 카디스, 엘체전에서 다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요르카 이적 후 출전한 9경기 중 7경기 선발 출전으로, 어느덧 엄연한 주전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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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전반전 마요르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반 5분, 9분 연달아 이강인이 시도한 슈팅은 엘체 수비진에 막히며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가벼운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고 슈팅은 물론 바바, 앙헬 로드리게스, 다니 로드리게스를 향한 센스있는 패스 역시 꾸준히 올리며 기회를 살폈다.
후반 32분, 이강인은 압돈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77분간 출전한 이강인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마페오가 7.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세비야, 하우메 코스타, 다니 로드리게스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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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스페인 언론에서도 이강인의 활약상을 짚었다. 같은 날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비록 바디아 골키퍼에게 슈팅은 막혔으나 이강인이 공격 지역에서 보여준 움직임을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엘체 수비진영에서 이강인에 대한 마크가 이뤄졌다. 이강인은 언제나 라인 사이에서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앙헬과 로드리게스와 연계는 잘 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