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페인 세군다B 개막전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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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
1군 프리시즌으로 예열한 이강인, 이번 주말 발렌시아 메스타야 홈 개막전 선발 출전 유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스페인 라 리가 데뷔 가능성이 제기된 이강인(17)이 일단 2군(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개막전에 출격할 전망이다.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오는 26일 새벽 2시(한국시각) 홈구장 안토니오 푸차데스에서 에브로를 상대로 2018-19 스페인 세군다B(3부 리그) 그루포3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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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메스타야는 라 리가 명문 발렌시아 CF의 2군 팀이다. 지난 시즌 20팀으로 구성된 세군다B 그루포3에서 11위에 오른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올 시즌에는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에 진입해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 승격을 노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발렌시아 메스타야에 합류한 이강인은 올 시즌 주축 선수로 활약할 기대주로 평가받는다.

스페인 EFE 통신은 세군다B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올여름 1군 프리시즌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축구를 꾸준하게 경험한 이강인이 에브로와의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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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EFE 통신은 이강인을 에브로전 예상 선발 명단에 포함했다. 예상 선발 명단에 포함된 발렌시아 메스타야 선수 중 만 17세 이강인은 단연 최연소 선수다. 그를 제외한 대다수는 20대 초중반 선수로 구성됐다. 이 중에는 25세 수비수 페르난도 로만도 포함됐다. 즉, 이강인은 올 시즌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명실공히 성인 프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와 2군 팀 메스타야는 다비드 실바, 이스코, 라울 알비올, 파코 알카세르, 놀리토 등 라 리가 최고급 선수를 다수 배출한 구단이다. 이강인 또한 이들과 비슷한 경로를 거치며 현재 성인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그는 올여름 프리시즌에 발렌시아 1군에 합류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엘 레버쿠젠을 상대로 득점하는 등 일찌감치 가능성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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