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끝내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가 재계약까지 맺게 될까? PSG는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음바페는 이달 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스페인 라 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됐다.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목표로 PSG와 접촉해 이적을 공식 제안했다는 소식은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PSG는 끝까지 음바페를 놓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음바페는 자신의 레알 이적 가능성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꼈다. 그러나 PSG는 구단주, 단장 등이 공식적으로 음바페의 이적을 허락할 수 없다며 그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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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음바페는 올 시즌 PSG에 잔류했다. 레알이 그를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나는 내년 6월 종료된다. 일각에서는 음바페가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신분으로 레알로 향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레오나르두 PSG 단장은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자신했다. 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TV '카날 플뤼'를 통해 "이곳에 있는 누구도 음바페가 없는 구단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올 시즌에도 그가 이곳에 남은 건 실현 가능한 유일한 시나리오였다. 우리의 모든 계획에는 음바페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레알이 제시한 음바페의 이적 조건에 대해 투명한 자세를 유지했다. 레알의 제안은 우리가 음바페를 놓아주기에는 부족한 조건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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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두 단장은 "올 시즌이 끝난 후 음바페가 떠나는 상황은 상상할 수 없다"며, "그는 PSG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레알은 올여름 음바페의 이적료로 PSG에 약 1억60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210억 원)를 제시했다. PSG는 2017년 여름 AS 모나코에서 음바페를 임대로 영입한 후 이듬해 약 1억4500만 유로에 그를 완전 영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