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이적이 성사되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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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PSG 이적 후 꾸준하게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지금까지 174경기를 뛰면서 133골 63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를 넘기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그는 향후 축구계를 이끌어가고 차세대 발롱도르로 유력하다며 곳곳에서 극찬을 받았다. 현재 이적시장 가치도 1억 6,000만 유로(약 2,205억 원)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더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며 레알행을 간절하게 원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지난해부터 재계약을 거절해왔다. 최근까지도 그는 연봉 인상과 함께 5+1년 재계약을 제시한 PSG를 외면했다. 그러나 PSG는 올여름 음바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진을 앞세워 숙원이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문제는 PSG가 붙잡는다고 해도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음바페와 재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에 이적료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자연스레 영입 당시 투자했던 이적료 1억 4,500만 유로(약 1,988억 원)를 회수하지 못한다.
이에 현지에서는 PSG가 음바페를 설득하지 못해 매각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이적시장 마감을 코앞에 두고 레알이 두 번째 영입 제안을 건네면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두 번째 공식 제안을 PSG에 건넸다. 제시한 이적료는 1억 7천만 유로(약 2,343억 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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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SG는 레알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27일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바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와 구단은 분명하다. (음바페 이적 불가 선언) 입장은 변함없고, 바꾸지 않을 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