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세리에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 그의 친형이자 에이전트인 이승준 씨가 최근 국내에 스페인 육성방식을 바탕으로 하는 'FC 포텐셜' 창단을 발표했다.
FC 포텐셜은 어린 나이에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두루 거친 이승우, 또 그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에이전트로 활동한 이승준 씨가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한국의 유소년들이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유소년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FC 포텐셜의 구성을 보면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유럽 축구계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경험들을 한 자문위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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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페인 현지에서 FC 포텐셜을 지원할 이 자문위원들 중에는 과거 '일본 메시'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현재도 일본 축구 최고의 기대주로 인정받고 있는 쿠보 다케후사를 최초로 스카우트했던 오스카르 전 바르셀로나 스카우터도 있다.
이미 아시아 선수를 발굴해서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오스카르 스카우터가 이후 FC 포텐셜을 통해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이후 또 다른 한국의 유망주를 바르셀로나 및 유럽의 클럽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스카르 스카우터 이외에 FC 포텐셜의 자문을 맡을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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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FC 바르셀로나 스카우터 아르세니오
- 현 지로나 F.C 총괄 디렉터 키케
- 현 지로나 F.C 유소년 총괄 대표 산티
한편, FC 포텐셜은 다가오는 26일 수원월드컵에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