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를 영입한 유벤투스가 일찌감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지난 10일 호날두 영입을 발표한 후 단 10일이 채 지나지 않아 시즌티켓이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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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불티나게 팔린 시즌티켓 덕분에 수익 30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395억 원)를 기록하게 됐다.
호날두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지급한 이적료는 약 1억1700만 유로(1543억 원). 즉, 유벤투스는 단 10일 만에 호날두 이적료 중 25%가량을 회수한 셈이다.
유벤투스는 "팬들에게 오는 2018-19 시즌티켓 판매가 중단됐다는 점을 알린다. 시즌티켓이 매진됐으며 더는 판매할 좌석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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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티켓 가격은 관중석 좌석의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이 확정된 후 모든 시즌티켓의 가격은 30% 인상해 판매에 나섰다.
한편 현재 중국에서 스폰서 활동을 진행 중인 호날두는 조만간 유벤투스 훈련에 합류해 내달 개막하는 2018-19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