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훈련 중인 키엘리니. 사진=게티이미지유벤투스 훈련 중인 키엘리니. 사진=게티이미지

유벤투스 핵심 전력, 레알전 앞두고 복귀

[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유벤투스의 콰드라도와 키엘리니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후안 콰드라도와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의 핵심 전력 선수이다. 이들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레알전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팀 훈련에 복귀했다.

후안 콰드라도는 유벤투스의 주요 전력으로 주로 측면에서 활약한다.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발재간으로 상대 선수를 제치는 데에 능하며, 이과인, 디발라, 만주키치 등 동료 선수들과 함께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한다. 

콰드라도는 지난해 말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 도중 팀에서 이탈했다. 작년 12월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올해 1월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회복기간 중 염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는 보도가 종종 나오기도 했으나, 유벤투스 구단 측에 따르면 그는 이미 지난주부터 팀에 복귀해 개인 훈련을 소화했으며 27일(현지시간)에는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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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 또한 부상에서 복귀했다.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그는 유벤투스의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13년간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빗장수비의 진수를 보여 왔다. 그러나 지난 18일(한국시간) 스팔 2013과의 세리에A 경기 중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 

결국, 3월말 A매치 기간에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기간에 키엘리니는 휴식을 취하며 틈틈이 물리치료를 받았고,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팀에 복귀해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시즌 내내 부상 선수가 속출했던 유벤투스에 좋은 소식이 날아들고 있다. 주요 전력의 복귀뿐만 아니라, A매치 기간에 대표팀 호출을 받지 못 한 유벤투스의 골잡이 디발라와 한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만주키치 또한 컨디션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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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오는 1일(한국시간) AC밀란과 홈에서 세리에A 리그 경기를 치르고, 바로 이어서 4일 레알 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과연 부상에서 복귀한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들과 A매치 기간 휴식을 취한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 해내며 레알 마드리드를 격파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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