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6)가 곧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한다. 유벤투스는 키엘리니에게 삭감된 연봉에 단기 계약을 제시할 전망이다.
키엘리니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그러나 그의 계약이 정식으로 종료된 시점은 EURO 2020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달 30일이었다. 이 때문에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혹은 이적을 추진할 여유조차 없이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데 전념해야 했다. 이후 이탈리아는 EURO 2020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키엘리니는 현재 이탈리아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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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전문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의 21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번주, 혹은 다음주까지는 키엘리니를 직접 만나 재계약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선 양측은 서로 재계약을 원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라는 게 주된 보도 내용이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키엘리니와 유벤투스는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매체는 "유벤투스는 키엘리니에서 1년 계약 연장을 기본으로 제시할 것이다. 유벤투스의 제안은 1년 추가 옵션을 포함하겠지만, 키엘리니의 연봉은 지난 시즌 그가 받은 액수보다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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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시즌까지 키엘리니의 연봉은 약 350만 유로였다.
한편 키엘리니는 과거 리보르노, 피오렌티나 임대를 거친 후 2005/06 시즌부터 무려 21년째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그는 컵대회를 포함해 유벤투스에서 무려 535경기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