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o Ronaldo Juventus 2020-21Getty Images

유벤투스 신임 단장 "호날두, 떠난다는 얘기 못 들었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포르투갈 대표팀과 EURO 2020 일정을 마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거취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수개월째 언급된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호날두의 이적설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줄곧 제기됐다. 유벤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목표로 호날두를 영입했으나 그가 합류한 후 세 시즌 연속으로 아약스, 올림피크 리옹, 포르투에 패하며 탈락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부임한 지난 시즌 9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4위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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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리빌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토트넘으로 떠났고, 그의 자리를 이사직을 맡아온 페데리코 체루비니가 대체하게 됐다.

그러나 체루비니 단장은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그는 1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아직 우리는 크리스티아누(호날두)로부터 그가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신호를 전혀 받지 못했다. 우리 또한 그와 결별하겠다는 의사를 누구에게도 전달한 적이 없다. 우리는 곧 새 시즌 준비에 나서면 기쁜 마음으로 호날두를 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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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날두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2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현지 언론은 그가 유벤투스를 떠나면 파리 생제르맹, 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기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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