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on Ramsey JuventusGetty Images

유벤투스, 램지 이적시장 내놓는다…아스널 복귀는 NO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론 램지(30)가 단 2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유벤투스가 그를 이적 명단에 올려놓고 올여름 결별을 준비 중이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포르투에 패해 탈락한 데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한 끝에 간신히 4위를 차지했다. 이후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을 한 시즌 만에 경질한 후 마시모 알레그리 감독을 재선임하며 팀 리빌딩을 선언했다. 현재로서는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또한 유벤투스 잔류를 확신할 수 없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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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유벤투스 전담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의 취재 결과 올여름 유벤투스가 결별 대상 1호로 낙점한 선수는 램지다. 유벤투스는 램지를 다음 시즌 계획에서 제외했으며 조만간 그의 대리인과 만나 이적할 팀을 물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램지는 지난 2019년 아스널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중원 장악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드에 힘을 불어넣어줄 선수라는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램지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제 몫을 할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아그레스티 기자에 따르면 최근 유벤투스 사령탑으로 부임한 알레그리 감독은 램지를 이적시켜 새 선수를 영입할 자리와 자금을 마련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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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램지의 계약은 오는 2023년 6월 종료된다.

다만, 그동안 몇 차례 제기된 램지의 아스널 복귀는 현실 가능성이 크게 떨어진다. 아그레스티 기자는 램지 또한 아스널 복귀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양측의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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