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단장, "다르미안-찬 영입 관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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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마로타 단장이 맨유 측면 수비수 다르미안 영입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리그 7연패라는 대업에도 유벤투스의 올여름 이적시장은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의 쥐세페 마로타 단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면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 영입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마로타 단장은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닷컴'을 통해 올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여러 선수에 대한 이름이 오간 가운데, 다르미안 영입설에 대해 "다르미안은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고 운을 뗀 뒤, "그는 이탈리아 선수다. 그리고 우리의 기본적인 (영입)기반은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환경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로타 단장은 "다르미안의 이력이 우리에게 관심을 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며 다르미안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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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자유 계약신분이 되는 리버풀의 엠레 찬에 대해서도 마로타는 "6월 30일 구단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엠레 찬에 대해서는 여러 클럽의 관심이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훌륭한 구단이다. 이에 (영입을) 낙관하고 있다. 참이 구단을 떠나기로 결심을 한다면, 우리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략 10일쯤이면 그의 영입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구체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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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벤투스는 나폴리의 거센 추격을 밀어내며 이탈리아 세리에A 7연패에 성공했다. 전반기 중반까지 본궤도에 올라서지 못하며 다소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일어선 유벤투스다. 코파 이탈리아까지 우승하며 4시즌 연속 더블을 기록하며 축구사를 장식했다.

그럼에도 유벤투스는 여전히 배고프다. 우선 부폰을 비롯해 리히슈타이너와 아사모아까지, 팀의 7연패 주역들이 결별을 선언했다. 노장급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선수 영입이 필요해진 유벤투스다.

여러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측면 수비진에는 다르미안이 그리고 중원에는 찬의 합류가 유력하다. 동시에 부폰의 빈 자리는 제노아 소속의 마티아 페린이 메울 전망이다. 선수들 영입설에 대해 마로타 단장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다. 특히 그간 입장과 달리 다르미안과 찬의 영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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