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상SKN St. Pölten

유망주 홍윤상, 오스트리아 무대 데뷔골...팀은 1-1 무승부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유망주’ 홍윤상이 오스트리아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홍윤상은 7일 열린 블라우 바이스 린츠와의 2021-22 시즌 오스트리아 2부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터트렸다.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홍윤상은 후반 38분 교체아웃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2002년생 홍윤상은 오스트리아 2부리그 SKN 장크트 펠텐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지난 1월, 포항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된 후 7월 완전이적에 성공했다.

볼프스부르크는 홍윤상을 영입한 후 오스트리아 2부 장크트 펠텐으로 임대를 보냈다. 최근 볼프스부르크는 2군 팀을 해체한 대신 장크트 펠텐과 협력 관계를 체결해 유망주들을 임대 보내고 있다. 경기 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시즌 홍윤상은 장크트 펠텐에서 리그 전 경기 선발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날 득점까지 터트리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홍윤상은 유럽 무대에서 경기 감각을 쌓으며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는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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