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개최 확정’ 독일 주요 인사들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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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독일서 개최…1988년 서독 개최 이후 36년 만

[골닷컴] 윤민수 에디터 = 독일이 ‘유로 2024’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터키와 함께 최종 후보로 경쟁했던 독일은 1988년 서독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자국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오랜만에 열리는 유로 대회에 독일 축구계의 주요 인사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라인하르트 그린델 독일축구협회(DFB) 회장은 유럽축구연맹(UEFA)에 고마움을 표하며 “기대를 충족시키고 우리의 자신감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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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협회에서 대회 개최를 위한 앰버서더로 활동했던 필립 람은 “너무나 자랑스럽다. 우리는 정말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대회 때)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서 그는 “유럽 전체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큰 축제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요아힘 뢰브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은 유망주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 대회는 현재 16세-20세 사이의 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다음 세대의 계획을 위한 준비를 할 시기다”라며 “독일에서 열렸던 2006 월드컵은 큰 축제였다. 우리는 2024년 역시 그럴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다”고 했다.

국가대표팀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전드 공격수 올리버 비어호프는 “이것은 좋은 기회이다. (자국 대회에서) 훌륭한 팀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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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중인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내 생각에 나는 대회 전까지 제 호베르투와 함께 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본인의 트위터에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29세인 훔멜스는 2024년 대회 때 35세가 된다. 43세까지 현역으로 뛰었던 제 호베르투처럼, 자신도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아직 6년이 남은 대회지만, 독일 축구계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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