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리버풀, 첼시처럼 경험 있는 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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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승부' 리버풀 클롭 감독 "우리에게는 경험이 부족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앞으로 팀이 프리미어 리그 정상을 노리려면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리버풀은 지난 6일(한국시각) 본머스를 상대한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종료 3분여를 남겨두고 상대 공격수 조슈아 킹(25)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승부를 마쳤다. 리버풀의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성적은 17승 9무 5패로 3위. 그러나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프리미어 리그 선두는 리버풀과의 격차를 무려 승점 12점 차로 벌린 채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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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5위권에 진입한 팀 중 가장 많은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비긴 9경기 중 5경기에서 먼저 리드를 잡고도 이를 지키지 못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클롭 감독은 본머스전이 끝난 후 리버풀이 리드를 잡고도 이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올 시즌 단 3무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무승부가 가장 적은 선두 첼시처럼 경험이 풍부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니냐는 지적에 "아마 그럴 것이다. 예를 들어 첼시라면 마지막 20분을 남겨두고 상대팀이 세 번이나 공격할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맞다. 우리에게는 그런 경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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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클롭 감독은 "우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어려워졌지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아직 더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아직 리버풀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5위 아스널,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 승점 6점 차로 그들을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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