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브라이튼에 패한 후 화난 표정이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히며 큰 화제가 된 우드워드 부회장. 사진=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골닷컴] 이성모 기자 = 2018/19시즌 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2-3 원정패를 당한 맨유가 시즌 초반부터 안밖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체스터의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0일 맨유가 브라이튼에 2-3으로 패한 후 "우드워드 부회장이 단신으로 맨유 선수단이 머물고 있던 드레싱룸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 경기가 끝난 직후 화난 모습의 우드워드 부회장의 모습이 현지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히면서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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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또한 현장의 분위기에 대해서 "우드워드 부회장은 드레싱룸에서 5분 정도 머문 후 문자 메시지를 적으며 드레싱룸을 나갔다"며 "그는 무리뉴 감독을 기다리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서 "우드워드 부회장은 과거 퍼거슨 전 감독, 보비 찰튼 경 등과 함께 선수단이 머무는 드레싱룸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브라이튼 전이 끝난 직후에는 혼자 드레싱룸을 찾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놀랍지 않게도, 맨유의 실망한 선수들은 믹스트존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신문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지 않았다"고 전했다.
드레싱룸 안에서 우드워드 부회장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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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무리뉴 감독과 우드워드 부회장의 관계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많은 미디어를 통해 그 위험성이 조명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 중 공개적으로 선수 영입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이는 선수 영입 및 구단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우드워드 부회장에 대한 직접적인 메시지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새 시즌 2라운드부터 브라이튼에 패하며 위기가 공개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맨유. 과연 무리뉴 감독과 우드워드 부회장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도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골닷컴] 이성모 기자 = 2018/19시즌 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2-3 원정패를 당한 맨유가 시즌 초반부터 안밖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체스터의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0일 맨유가 브라이튼에 2-3으로 패한 후 "우드워드 부회장이 단신으로 맨유 선수단이 머물고 있던 드레싱룸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 경기가 끝난 직후 화난 모습의 우드워드 부회장의 모습이 현지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히면서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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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또한 현장의 분위기에 대해서 "우드워드 부회장은 드레싱룸에서 5분 정도 머문 후 문자 메시지를 적으며 드레싱룸을 나갔다"며 "그는 무리뉴 감독을 기다리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서 "우드워드 부회장은 과거 퍼거슨 전 감독, 보비 찰튼 경 등과 함께 선수단이 머무는 드레싱룸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브라이튼 전이 끝난 직후에는 혼자 드레싱룸을 찾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놀랍지 않게도, 맨유의 실망한 선수들은 믹스트존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신문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지 않았다"고 전했다.
드레싱룸 안에서 우드워드 부회장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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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무리뉴 감독과 우드워드 부회장의 관계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많은 미디어를 통해 그 위험성이 조명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 중 공개적으로 선수 영입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이는 선수 영입 및 구단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우드워드 부회장에 대한 직접적인 메시지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새 시즌 2라운드부터 브라이튼에 패하며 위기가 공개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맨유. 과연 무리뉴 감독과 우드워드 부회장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도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