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에서 진 적 없는 지루 "기록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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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지루, 웸블리에서 10전 무패…11번째 경기에서 FA컵 우승까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1)가 자신이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패한 적이 없다며 FA컵 우승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첼시는 오는 20일 새벽 1시 15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웸블리에서 2017-18 FA컵 결승전에 나선다.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4위권 밖으로 밀려나 5위에 머무르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제 첼시에 남은 올 시즌 유일한 목표는 FA컵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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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첼시가 지난 1월 아스널에서 영입한 지루는 팀의 위안거리가 됐다. 그는 첼시에서 활약한 지난 약 4개월간 17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해냈다.

지루는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아스널로 이적한 2012년 이후 웸블리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스널에서도 웸블리에서는 진 적이 없으며 이번에 첼시로 와서 FA컵 4강에서 이기면서 기록을 이었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웸블리 무패행진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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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루는 아스널과 첼시 시절을 통틀어 웸블리에서 FA컵, 커뮤니티 실드를 포함해 10경기에 출전했다. 이 10경기에서 그가 활약한 팀이 거둔 성적은 8승 2무(페널티 킥 승리 포함). 지루는 웸블리에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그가 몸담은 팀은 웸블리에서 맨시티, 첼시 등 강팀을 상대로도 패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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