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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파워랭킹, 한국 아래엔 4팀만 있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외부의 시선을 본 한국의 객관적 위치는 어떨까?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은 현지 시간 28일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의 전력을 평가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월드컵 32개국 출전이 확정된 뒤 A매치 주간이 끝나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이 순위에서 한국은 28위에 올랐다. 한국보다 랭킹이 낮은 국가는 4팀에 불과하다. 호주가 29위, 러시아가 30위, 사우디 아라비아가 31위, 파나마가 3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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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시아 대륙의 호주, 사우디 2팀이 아래에 있다.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한 FIFA랭킹 63위 러시아, 미국을 밀어내는 대이변 속에 최초 본선에 올랐지만 여전히 대회 최약체로 평가받는 파나마가 나머지다. 

그래도 지난 11월 처음 발표된 파워랭킹보다는 한 계단 오른 것이다. 가디언은 3월 A매치 주간의 한국에 대한 평가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우선 부각시켰다. “폴란드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북아일랜드전 패배에 이은 연패를 끊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한 뒤 “아직 가능성은 적지만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장점도 증명했다. 황희찬의 동점골 장면에서는 매끄러운 축구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수비에 대해서는 “신태용 감독이 공격에서의 능숙함을 수비에는 심지 못했다”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한국은 이번 유럽 원정 2경기에서 총 5실점을 기록했다. 북아일랜드전과 폴란드전 모두 후반 막판 실점을 하며 1골 차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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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랭킹 1위는 스페인이다. 이번 A매치 주간에 FIFA랭킹 1위 독일과 1-1로 비겼고, 리오넬 메시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세계적인 강호인 아르헨티나를 6-1로 대파하며 놀라운 전력을 자랑했다. 2위는 브라질, 3위는 11월 1위였던 독일이 차지했다. 벨기에, 프랑스, 우루과이가 그 뒤를 따랐다. 

한국과 함께 F조에 속한 멕시코는 7위, 스웨덴은 2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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