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다출전 마테우스·최다골 클로제·최다퇴장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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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 가장 많은 골 넣은 선수, 가장 많이 퇴장당한 선수는 누구일까?

[골닷컴] 윤진만 기자= FIFA 월드컵 통산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독일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다.

1982 스페인 월드컵부터 1998 프랑스 월드컵까지 5차례 월드컵에 빠짐없이 참가해 총 25경기를 뛰었다. 3번 결승에 올라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서독(현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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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월드컵 참가도 역대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안토니오 카르바할(멕시코)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등 두 명만이 마테우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라파엘 마르케스(멕시코)는 이번 대회를 통해 5회 참가자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마테우스의 뒤를 이어 월드컵 무대에 자주 등장한 선수는 같은 독일 국적의 미로슬라프 클로제(24경기) 파올로 말디니(이탈리아/23경기) 우베 젤러(독일/21경기)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21경기) 카푸(브라질/20경기) 호나우두(브라질/19경기) 등이다.

클로제는 마테우스보다 한 경기 덜 뛴 채 은퇴했지만, 월드컵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다. 24경기에 나서 무려 17승(3무 4패)을 따냈다. 마테우스는 15승, 말디니는 14승, 마라도나는 12승을 각각 챙겼다. 말디니는 득점 없이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로 남아있다.

클로제는 잘 알려졌다시피 월드컵 개인통산 최다골 기록도 가지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4차례 월드컵을 누비며 호나우두보다 1골 더 많은 16골을 작성했다. 마테우스의 최다출전과 더불어 당분간 깨지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이다. 

멕시코 베테랑 수비수 마르케스가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할 경우, 그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카드를 수집한 선수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다. 마르케스는 지난 4차례 월드컵에서 경고 5회, 퇴장 1회 등 총 6장의 카드를 받았다. 지네딘 지단(프랑스), 카푸와 함께 이 부문 공동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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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단은 리고베르트 송(카메룬)과 함께 월드컵에서 두 번 이상 퇴장을 경험했다. 세 번의 월드컵에서 12경기를 뛰며 2경기당 1번 꼴로 경고 또는 퇴장을 당했다. 특히 2006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선보인 박치기는 두고두고 회자한다.

전 세계 32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은 6월 14일 러시아에서 공식 개막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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