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월드컵 무대를 다시 꿈꾸며 주전 자리를 원하는 잔루이지 부폰의 차기 행선지로 친정팀 파르마가 점쳐지고 있다. 파르마는 강등되면서 다음 시즌 세리에 B에서 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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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은 4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5-9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이래로 지금까지 무려 26시즌 동안 뛰면서 클럽과 대표팀을 합해 통산 1,106경기를 뛰었다.
특히 2001년 유벤투스에서 합류한 이후 20년 동안 수많은 영광을 누렸다. 2019년 PSG에서 잠깐 1년 뛴 것을 제외하면 이 기간에 세리에A 우승을 수차례 했으며 각종 컵대회에서도 무수히 많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비록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상징하는 빅이어를 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아주리 군단의 수문장으로서 그 힘들다는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런 그는 이번 달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클럽을 찾고 있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은 13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부폰은 곧 파르마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파르마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지 20년이 지났다. 20년 동안 역대 최고의 골키퍼로서 명성을 떨친 후 커리어를 시작한 파르마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부폰과 파르마는 마지막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다. 파르마는 부폰을 설득하기 위해 2년 계약을 제시했고, 부폰은 친정팀에서 은퇴할 가능성과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에 가기 위한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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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은 파르마 유소년 출신으로 성장해 1994년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통산 220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간에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한 차례씩 우승했고, UEFA컵 우승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