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o vs west hamgetty

‘원조 7번의 위엄’ 호날두, 두 경기 만에 산체스&디 마리아 골기록과 동률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진짜가 돌아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다.

호날두가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필요한 순간 동점포를 가동했고, 맨유는 종료 직전 린가드 결승포에 힘입어 난적 웨스트햄에 승리했다.

맨유는 19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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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막판까지 쉽지 않았다. 운이 따랐다. 노블의 페널티킥을 데 헤아가 선방했다. 이전에는 교체 투입된 린가드가 결승포를 가동했다. 그렇게 웨스트햄 원정에서 맨유는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동점골 주인공 호날두도 빼놓을 수 없다. 혹자는 호날두를 일컬어 '골무원'으로 부른다. 그만큼 잘 넣는다. 기록만 봐도 알 수 있다.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렸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데뷔전에서는 멀티골로 맨유에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선제 득점도, 결승포도 모두 호날두 몫이었다.

맨유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영보이즈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기세를 이어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도 호날두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적극적이었다. 팀의 주전 공격수로 출전한 호날두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는 물론 온 더 볼 상황에서도 클래스를 보여줬다. 때에 따라서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통해 팀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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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맨유가 0-1로 리드를 내준 전반 35분 호날두는 자신의 슈팅이 파비안스키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를 다시금 밀어 넣으며 웨스트햄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호날두는 과거 맨유의 7번이었던 앙헬 디 마리아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득점 기록과 동률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에서 맨유에 입단한 산체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2경기에 나와 3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참고로 2019년부터 활약 중인 인테르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52경기에서 11골을 가동 중이다.

2014년 여름 맨유에 입성한 디 마리아 또한 27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디 마리아의 경우 한 시즌 만에 맨유 7번의 희생양이 되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둥지를 옮겼다. 참고로 지금은 바르셀로나 소속인 멤피스 데파이는 맨유 입단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두 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데뷔전에서 멤피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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