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풋살 국가대표 맥스 킬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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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풋살 대표팀 선수 킬먼, EPL 승격팀 울버햄프턴 입단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풋살 국가대표팀 출신 맥스 킬먼(21)을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잉글랜드 5부 리그(내셔널 리그) 구단 마이든헤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해온 킬먼은 최근 울버햄프턴으로 이적했다. 울버햄프턴의 킬먼 영입이 처음 발표된 이달 초까지만 해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가 5부 리그 출신 무명 선수인 데다 당분간 프리미어 리그가 아닌 울버햄프턴 2군에서 활약하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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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그저 무명 선수로 알려진 킬먼의 독특한 경력을 공개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킬먼이 잉글랜드 풋살 대표팀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풋살은 쉽게 말해 5대5 실내 축구 경기다. 경기는 잔디가 아닌 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공인구 또한 축구공보다 작다. 경기장 규격도 넓이 16m, 길이 25m로 축구장보다 훨씬 작아 좁은 공간에서 상대를 공략하는 데 필요한 테크닉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종목이 풋살이다. 킬먼은 잉글랜드 풋살 대표팀에서 무려 25경기에 출전한 재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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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킬먼은 울버햄프턴에 입단하며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만큼 풋살 선수로는 은퇴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축구 전문매체 '더 세트피스'를 통해 "솔직히 말하면 풋살 선수로 활약할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나는 이제 울버햄프턴에서 매일 훈련을 해야 한다. 프로축구 선수가 되려면 감수해야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킬먼은 울버햄프턴 이적 후 이미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 리그2(23세 이하 및 2군 리그) 두 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의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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