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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 완전 영입 자신…"우리 축구에 필요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울버햄튼이 올겨울이 가기 전 공격수 황희찬(25) 완전 영입을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초반 RB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황희찬과 울버햄튼의 임대 이적은 내년 6월까지다. 즉, 현재 계약 조건대로라면 황희찬은 올 시즌이 끝난 후 원소속팀 라이프치히로 복귀해야 한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1년 임대로 영입하는 조건으로 그의 활약을 지켜본 후 내년 6월까지 이적료 1500만 유로를 지급하면 완전 영입이 완료되는 조항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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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황희찬은 현재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일곱 경기에 출전해 네 골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지역 일간지 '슈롭셔 스타'는 5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울버햄튼이 오는 1월 황희찬을 완전 영입하는 데 희망적인(hopeful)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울버햄튼은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황희찬 완전 영입을 완료하기를 바라고 있다. 황희찬은 임대 이적 후 벌써 네 골을 기록 중이다. 울버햄튼은 예상보다 일찍 황희찬 완전 영입을 마무리하려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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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 또한 최근 공개적으로 황희찬 완전 영입이 이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는 황희찬 완전 영입이 꼭 필요하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이런 선수라면 팀의 상황을 이해하고 문화만 이해하면 된다. 내가 볼 때 그는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다. 그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유도하는 선수이며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하는 데 많은 걸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버햄튼은 오는 1월 황희찬 완전 영입 외에도 프랑스 리그1의 강호 릴에서 활약 중인 중앙 수비수 스벤 보트만,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황희찬,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레오레 등과 경쟁을 펼칠 공격수 영입 가능성도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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