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Getty

"울버햄튼, 황의찬 영입 조항 발동 앞당긴다" 지역 일간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울버햄튼이 올 시즌 임대로 영입한 공격수 황희찬(25)을 완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초반 RB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라이프치히에서 1년 임대로 영입했다. 즉, 현재 계약 조건에 따르면 황희찬은 올 시즌이 끝나는 내년 6월 원소속팀 라이프치히로 복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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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울버햄튼은 지난여름 황희찬을 임대 영입하는 조건으로 이적료 약 15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05억 원)를 지급하면 그를 완전 영입하는 조항을 삽입하는 데 합의했다. 즉, 황희찬의 완전 이적 여부는 울버햄튼 구단 측 의지에 달려 있다. 실제로 황희찬이 울버햄튼 임대 이적 후 올 시즌 초반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7경기 4골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자 그의 완전 이적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정론지 '텔레그래프'가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완전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역 일간지 '버밍엄 라이브'는 4일 "울버햄튼이 임대된 스타 황희찬 완전 영입 논의 시점을 앞당길 준비를 하고 있다(accelerate talks to sign loan star Hwang Hee-chan)"고 보도했다. 즉, 울버햄튼은 황희찬 완전 영입을 그의 임대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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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버밍엄 라이브'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황희찬 완전 영입 여부와는 관계없이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로 이어지는 공격진에 선수층을 더해줄 자원을 추가로 노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울버햄튼은 프랑스 리그1 구단 릴에서 활약 중인 포르투갈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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