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빌리치-마짜리 등 감독 후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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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진출 실패한 우즈베키스탄, '이름값' 있는 유럽 출신 감독 선임 추진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번번이 한끗 차이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해온 우즈베키스탄이 차기 사령탑 후보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UFF)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 감독 후보군을 공개하며 명단에 포함된 유럽 출신 감독과 개별적인 접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UFF가 가장 먼저 언급한 사령탑 후보는 단 페트레스쿠 감독(49)과 슬라볼리우브 무슬린 감독(64)이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과거 루마니아 명문 우니레아 우르지체니를 이끌며 2008, 2009, 2011년 루마니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루마니아 1부 리그, 러시아 2부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무슬린 감독은 프랑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가장 최근에는 세르비아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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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UFF는 안젤로 알레시오 前 유벤투스 감독, 브란코 이반코비치 前 이란 감독 등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UFF는 유럽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빅리그 출신 지도자와도 접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슬라벤 빌리치 감독을 비롯해 인테르, 나폴리, 왓포드 등을 이끈 왈테르 마짜리 감독, 사우디아라비아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은 베르트 판 마바이크 감독이 바로 이들이다. UFF는 모든 후보와 접촉해 협의 후 신중하게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직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14일 치른 UAE와의 평가전을 루지쿨 베르드예프 감독대행 체제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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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한 적이 없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돼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은 매번 번번이 한국에 밀려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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