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o Lloris TottenhamGetty Images

요리스 "토트넘, 우승보다 탑4 진입 목표로 해야"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토트넘 핫스퍼 골키퍼 위고 요리스(30)가 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보다 탑4 진입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요리스 골키퍼는 토트넘이 우승에 대한 야망을 버리고 조금 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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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 아스널을 상대로 치른 EPL 12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현재 토트넘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1점 뒤져 EPL 4위에 올라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화요일(현지시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은 현재 챔피언스리그 H조에서 2위인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3점 차를 유지하며 선두에 올라있다.

요리스 골키퍼는 챔피언스리그와 달리 고전 중인 EPL 무대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인 목표를 갖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르트문트 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EPL에서 4위 안에 드는 것이 우리의 주요 목표다. 사람들은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리그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난 2년 간 탑4 안에 들며 시즌을 마쳤다. 클럽이 그러한 위치에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팀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더 많은 경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최고의 팀들과 차이를 좁혀야 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요리스 골키퍼는 "우리가 지금과 같은 정신력만 유지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야망을 가지되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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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요리스 골키퍼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과 아스널 전에서 더 잘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탑4 안에 들기 위해 앞으로 연승을 이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도르트문트의 홈 구장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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