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외질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아스널은 연봉보조까지 감수하며 처분하고자 하지만 외질은 아스널을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미러’는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외질에 들어가는 주급을 아껴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에 사용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외질은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잦은 부상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사라진 듯한 모습이었다.
때문에 아스널은 외질을 처분하고 싶어 한다. 현재 아스널과 외질은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를 두고 ‘미러’는 “아스널은 만약 외질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경우 주급을 보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질은 아스널과의 계약이 1년 남았다. 그는 이적할 생각이 없다”면서 “하지만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 자금 확보를 위해 외질과 타협점을 찾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오바메양과 3년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고, 첼시로부터 윌리안을 FA로 영입할 계획이다. 리빌딩을 하고자 하지만 기존 선수들을 정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