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비사카 주가 폭등…"맨시티 보낼 생각 없다"

댓글()
Getty
프리미어 리그의 떠오르는 풀백 완-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이적시킬 의지도 계획도 전혀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 오른쪽 측면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20)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완-비사카는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측면 수비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퇴장을 당해 출전 정지 징계를 당한 2경기를 제외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 시즌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완-비사카는 올 시즌 현재 경기당 평균 태클 성공 횟수 4.4회, 가로채기 2.7회를 기록하며 적극적인 수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뉴스  | "​[영상] 모두가 박수 보낸 램파드의 첼시 방문"

이와 동시에 완-비사카는 경기당 평균 드리블 돌파 횟수 2.3회, 돌파 성공률 67.6%로 빼어난 공격 가담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 미러'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맨시티는 수차례(a number of inquiries)에 걸쳐 완-비사카 영입에 대해 크리스탈 팰리스에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로이 호지슨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완-비사카의 이적 가능성은 단 한 번도 고려해본 적이 없으며 맨시티와 접촉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투헬 감독부터 음바페까지, PSG의 할로윈데이"

호지슨 감독은 8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는 완-비사카의 이적설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얘기인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펩 과르디올라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낫겠지만, 그 또한 확실한 답을 해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완-비사카가 우리 선수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그는 우리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를 팔 의도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호지슨 감독은 "맨시티의 완-비사카 영입 소식을 들으면 지금 그곳에서 그의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카일 워커나 다닐루의 기분이 어떨지 궁금해진다"며, "완-비사카는 이곳에 있을 것이다. 그가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다만, 그가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 11세 때 크리스탈 팰리스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완-비사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해 7경기를 소화한 후 올 시즌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했다. 콩고 혈통을 가진 그는 2015년 콩고 20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돼 1경기를 소화했으나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한 뒤, 올해 20세와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차례로 활약했다.

다음 뉴스:
울버햄튼, 레스터에 4-3 승…다크호스 맞대결 골 폭죽 [GOAL LIVE]
다음 뉴스:
아스널 레전드 "손흥민, 모든 감독이 원할 선수"(영상) [GOAL 단독인터뷰]
다음 뉴스:
박항서 매직, 돌풍의 요르단 상대하는 법 안다
다음 뉴스:
광저우 2군? 리피 감독에 취업 청탁? 유쾌한 김영권
다음 뉴스:
英 신문, 아스널 "첼시전, 챔스권 향한 최후의 저항" [GOAL LIVE]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