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비야레알과 헤타페를 오가며 활약한 일본 축구의 기대주 쿠보 다케후사(20)가 여전히 스페인 라 리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쿠보는 올 시즌을 앞두고 중상위권 팀 비야레알과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는 올 시즌 전반기 비야레알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단 7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치자 임대 계약을 조기 해지했다. 이후 쿠보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헤타페와 6개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단, 그는 헤타페로 임대 이적한 후에도 단 8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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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 이적해 24경기 선발 출전, 4골 5도움을 기록한 쿠보는 올 시즌 비야레알과 헤타페에서 15경기 선발 출전, 1골 1도움에 그쳤다. 그러나 라 리가에서 그의 주가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스페인 일간지 '라 라손'의 14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라 리가에서 쿠보를 임대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나타낸 팀은 마요르카, 베티스, 에스파뇰, 알라베스, 그라나다, 엘체로 무려 6팀에 달한다. 특히 마요르카는 1년 만에 쿠보를 재임대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그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쿠보는 마요르카 복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게 주된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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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쿠보를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시키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과거 마르코 아센시오, 루카스 바스케스 등을 에스파뇰로 임대시켜 그들의 성장은 도운 사례가 있다.
한편 쿠보는 현재 일본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해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그는 도쿄 올림픽이 종료되는 8월 초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혹은 자신을 임대 영입할 새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