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제이든 산초(21)가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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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13일 알바니아와 16일 산마리노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치른다. 현재 잉글랜드는 6승 2무로 I조 1위에 올라있다.
공개된 명단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활약을 펼쳤던 주전급 선수들과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좋은 인상을 남긴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주장 해리 케인(28)부터 조던 헨더슨(31), 해리 매과이어(28), 카일 워커(31), 라힘 스털링(26), 존 스톤스(27), 벤 칠웰(24), 잭 그릴리쉬(26), 메이슨 마운트(22), 필 포드(21) 등이 포함됐다.
반면 꾸준하게 발탁되어왔다가 탈락의 쓴맛을 본 선수들도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가 산초다. 산초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 2018년 10월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후 꾸준하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51·잉글랜드)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올여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에서도 함께하는 등 통산 23경기를 뛰면서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산초는 올여름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를 기록하며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큰 기대를 모았으나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은 최악 그 자체다. 공식전 12경기를 뛰는 동안 공격포인트는 전무했고, 경기에 나서도 전혀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최근 들어서 '먹튀 논란'까지 등장하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결국 산초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면서 부름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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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대표팀 11월 A매치 소집 명단 25인
골키퍼(3) : 조던 픽포드(에버튼), 아론 램스데일(맨유), 샘 존스톤(WBA)
수비수(9) :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이하 맨유),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하 첼시), 존 스톤스, 카일 워커(이하 맨시티), 타이론 밍스(아스톤 빌라), 코너 코디(울버햄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미드필더(6) : 조던 헨더슨(리버풀), 메이슨 마운트(첼시), 칼빈 필립스(리즈),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사우샘프턴)
공격수(7) : 해리 케인(토트넘), 라힘 스털링, 필 포든(이하 맨시티),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태미 에이브러햄(AS로마), 부카요 사카(아스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