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이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아약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그 감독과 기존 2022년 6월 30일까지 되어 있던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텐 하그 감독은 2023년 6월 30일까지 아약스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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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그 감독은 유럽의 떠오르는 젊은 감독이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아약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의 돌풍을 지휘하며 4강에 팀을 올려놓았다.
당시 아약스는 토트넘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최근 텐 하그 감독이 토트넘과 대화를 한다는 설이 돌았다. 새 감독을 찾아야 했던 바이에른 뮌헨과 RB 라이프치히의 이름도 거론됐다. 하지만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와 동행을 이어 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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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텐 하그 감독이 이끄는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3위에 올라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KNVB 컵을 들어올렸고, 남은 리그 4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