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소속 쿠보 타케후사가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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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과 쿠보 임대 이적을 합의했다. 쿠보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뛴다.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쿠보는 일본이 자랑하는 최고의 유망주다.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했던 그는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문제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FC도쿄에서 뛰었다. 이후 지난 2019년 여름 레알로 이적하며 다시 스페인 땅을 밟았다.
이적 첫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나 총 36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레알에선 자리가 없었던 그는 두 번째 시즌 역시 임대를 떠났다. 비야레알에서 6개월 머물렀고, 올해 초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다. 다만 두 팀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고, 활약도 미비했다.
소속팀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만 계속됐으나 최근 올림픽 대표팀에선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쿠보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 일본의 준결승 진출을 이끄는 데 앞장섰다. 이런 활약상 속에 레알에 남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레알 스쿼드 비EU 선수 정원이 초과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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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알과 쿠보는 임대를 추진했고, 여러 팀들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쿠보의 선택은 레알 이적 후 첫 시즌 임대로 뛰었던 마요르카를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