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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동원, 마인츠 떠나 FC서울 입단...10년 만에 K리그 복귀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지동원이 FC서울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2011년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후 10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다.

FC서울은 8일, 공식발표를 통해 지동원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서울은 "잉글랜드와 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던 지동원이 FC서울에 합류한다.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2023년까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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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같은 날 새벽, 마인츠 구단 역시 "지동원은 한국으로 돌아간다. FC서울로 완전이적 할 것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알린 바 있다.

지동원은 2010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년 동안 활약한 뒤 2011년 여름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로 이적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 등을 거쳐 마인츠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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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인츠에서 부상 등의 이유로 제대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K리그 리턴을 선택했다. 지동원을 품에 안은 서울은 앞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 영입에 성공한 바 있다. 두 선수 보강을 통해 여름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동원은 “FC서울은 훌륭한 팬들을 가진 좋은 팀이다.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FC서울이기 때문에 선택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K리그에서 다시 국내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렌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후반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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