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이 탕 자리를 임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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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탕 자리의 계약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상하이 성리 FC에서 임대로 합류해 2021-22시즌을 뛸 예정이다. 등번호는 9번을 입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만 25세 탕 자리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2016년 상하이에 입단한 이후 주축 선수로 뛰었다. 중간에 장쑤 쑤닝에서 뛰면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은 상하이에서 15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 속에 연령별 대표를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2014년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최우수 영 플레이어 후보에도 오르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최우수 여자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가장 최근에는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호주, 태국, 대만을 상대로 중요한 골을 넣었다. 지난 4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과의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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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자리는 "토트넘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프리미어리그의 열렬한 팬이며 항상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다. 런던에 도착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팀의 성공적인 시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