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SC 프라이부르크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기존 후원사였던 험멜이 아닌 나이키가 유니폼을 제작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새 시즌 유니폼은 경기장뿐만 아니라 눈길을 사로잡는 완벽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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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유니폼은 나이키와 스포츠 용품 도매업체인 ‘11teamsport’가 합작해 만들었다. 홈 유니폼은 구단의 고유색인 흰색과 빨강색으로 이뤄졌다. 호랑이 무늬를 연상시키는 패턴이 인상적이다.
원정 유니폼은 검정색과 빨강색의 조합이다. 서드 유니폼은 산뜻한 하늘색으로 제작됐다. 또한 환경을 위해 홈 유니폼은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졌으며 원정 유니폼은 75%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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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에는 정우영이 활약하고 있다. 정우영은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정우영의 동료였던 권창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고,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