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er Giroud Chelsea UCL 29052021Getty Images

[오피셜] 자유계약으로 이별 유력했던 지루, 첼시와 1년 계약 연장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첼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1년 계약을 연장했다. 한 시즌 더 팀에 남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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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지루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올해 4월에 행사되었음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루는 지난 2018년 1월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 공식전 18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올렸다. 이후 2시즌 동안 70경기 2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역시 교체와 선발을 오가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 통틀어 31경기에 나서 11골을 넣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을 넣으면서 첼시가 9년 만에 유럽 정상에 오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첼시는 선수단 정리에 들어가면서 어느덧 34세가 되며 기량이 예전 같지 않은 지루와 동행을 마칠 것으로 보였다. 지루 역시 출전 시간이 부족한 부분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더 많은 기회를 찾아 떠날 가능성이 컸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AC밀란이 거론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AC밀란은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루는 예상과는 다르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첼시와 1년 연장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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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시가 다음 시즌에도 지루를 필요로 해서 계약을 연장한 것일 수도 있으나, 이적료를 받고 팔기 위해 옵션을 가동한 것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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