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샘 앨러다이스, 팰리스 감독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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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크리스탈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크리스탈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부임 5개월 만에 감독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23일 밤(현지시간) 크리스탈 팰리스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사임했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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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말 힘들면서도 쉬운 결정이였다. 기회를 준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과 스티브 페리쉬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사임의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발생한 사건 후에 내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줬다. 프리미어리그 감독으로서 또 다른 임무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나는 여전히 무언가를 이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팰리스는 나에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떠나는 것은 힘들었다. 구단이 옳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팰리스는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는 보드진과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내가 그동안 만나본 팬들 중 가장 열정적인 팬들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5달 동안 감독 생활을 한 것은 특권이였다"라며 감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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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사임의 이유가)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나 돈 문제 때문이 아니다. 이것은 내 가족과 내 자신을 위한 결정이다"라며 사임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직에 임명된 그는 부패 스캔들에 휘말리며 감독 자리에서 해임 당했고, 12월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이로 17위에 머물러 있던 크리스탈 팰리스를 시즌 도중 맡은 그는 21경기 동안 8승 2무 11패를 거두며 강등권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고, 최종 순위 1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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