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영 오피셜Turkgucu

[오피셜] 박이영, 독일 3부리그에서 새 도전...1시즌 간 임대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박이영이 독일 3부리그에서 새 도전을 펼친다. 독일 2부리그 상파울리를 떠나 승격팀 튀르크귀취 뮌헨으로 1시즌 간 임대된다.

튀르크귀취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이영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 2015-16 시즌 상파울리에 입단하며 독일 무대를 밟은 박이영은 5시즌 간 몸담았던 상파울리를 잠시 떠나게 됐다.

박이영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2019-20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어깨 회복 이후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1군 도약을 도모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파행 운영되며 계획이 꼬이고 말았다. 상파울리가 2부리그 잔류를 확정 지은 가운데 박이영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자 튀르크귀취 임대를 선택했다.

튀르크귀취는 2020-21 시즌 3부리그에서 뛰게 되는 승격 팀이다. 연고지는 뮌헨이다. 박이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100% 컨디션을 찾았고, 튀르크귀취의 도전에 흥분된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파울리 단장 역시 “박이영은 새로운 팀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한다. 우리 또한 그가 최고의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계라고 믿는다. 우리는 박이영의 활약을 모니터링할 것이고, 그가 다가오는 시즌 최고의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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