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hael Varane Real Madrid 2020-21Getty Images

[오피셜] 맨유, '월클 수비수' 바란 영입 완료...메디컬만 남겨둬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면서 수비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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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바란 이적 협상을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출신 바란은 201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후 핵심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추면서 수많은 우승을 견인했다. 바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리그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며 월드 클래스로 성장해왔다.

어느덧 팀의 중심축이 된 가운데 레알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바란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계속 추진해왔다. 현지에서도 라모스는 떠났으나 바란은 레알과 더 동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바란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면서 재계약을 거부했다.

결국 레알은 자유 계약으로 떠나보내지 않기 위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을 결정했고, 바란은 매물로 나왔다. 맨유를 필두로 첼시, PSG 등이 군침을 흘리며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쳤다.

바란의 최종선택은 맨유였다. 바란은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원하는 상황에서 맨유가 이전부터 꾸준하게 관심을 보여왔고, 가장 적극적으로 어필한 점을 높게 샀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바란과 4+1년 계약을 맺었으며, 기본 이적료 3,400만 파운드(약 541억 원)에 보너스 조항까지 포함하면 4,200만 파운드(약 669억 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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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올여름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고, 바란까지 품으면서 공수 보강을 완벽하게 해냈다. 여기다 중원 보강까지 계획 중이다. 벌써부터 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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