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레스터 시티가 야니크 베스테르고르를 영입하면서 수비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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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샘프턴에서 뛰었던 베스테르고르를 영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레스터는 개막을 코앞에 두고 지난 시즌 주축 수비수로 뛰었던 웨슬리 포파나가 장기 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포파나는 비야레알과의 친선전에서 상대의 거친 태클로 인해 종아리뼈가 골절되면서 최근 수술을 받았다. 내년이나 되어야지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상이 걸린 레스터는 급하게 수비 보강을 추진했고, 발 빠르게 움직여 베스테르고르와 접촉해 개인 합의를 마쳤다. 이적료 협상에서도 베스테르고르가 사우샘프턴과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수월하게 진행되면서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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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의 베스테르고르는 지난 2018년 여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를 떠나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무려 2m에 육박하는 장신 피지컬을 앞세워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몸싸움도 강하다. 스리백과 포백 어느 전술에서도 뛸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